[Umich 입학 준비 과정 - 1. 새 여권 발급 및 항공권 구매하기]

I. 여권 사진 촬영하기

집 근처 사진관에서 여권 사진 촬영 완료 (4/22)
비용: 15,000원
시간: 약 30분

II. 새 여권 발급 신청하기

아무 시청/구청에서나 발급 가능 (온라인으로도 가능함)
난 기존 여권 기한이 만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발급 신청함.
(기존 여권으로 하면 나중에 비자를 재발급 받아야해서... 미리 새 여권으로 준비해야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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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구비서류
(1) 여권발급신청서 (시청에서 작성함)
(2) 여권용 사진 1매 (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)
(3) 현 소지 여권
(4) 신분증

2. 비용
기본: 50,000원
페이지 추가: 53,000원
=> 난 10년 동안 꽤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 53,000원으로 신청.

3. 소요기간
영업일 4일 내에 발급 완료됨.
우편 신청도 할 수 있었는데... 시청에서 방문 수령했다...
(왜 신청을 안 했을까...ㅎㅎ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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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여권

 

 

새 여권이 예쁘다고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표지부터 영롱하네...

속지 기획한 사람 인센티브 줘야한다고 생각함...ㅠㅠ 예뻐서 계속 보게 됨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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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II. 항공권 예매하기 

 

보통 2가지 방법으로 예매한다고 한다.

(1) 디트로이트 직항

(2) 시카고 / 보스턴 / 카타르 등 경유 

 

미국 땅이 처음이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 경유하면 짐을 별도로 부쳐야 한다고 해서 디트로이트 직항으로 예매했다. 

친구가 1년 전부터 예매하라고 했는데 미루다가 겨우 예매했다. 

대가는 가격이 한 100만원 더 뛰었다...ㅎㅎ

(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류비 상승 & 코로나 제약 완만) 

 

불과 3~4월에 봤을 때는 편도 130만원 정도 했는데 5월에 보니까 190만원이다...

시카고 경유는 220만원이고 카타르 경유는 34시간 비행인데 150만원이어서... 그냥 디트로이트 직항으로 샀다. 

(8월 되면 자리도 없고 가격이 더 오른다고 해서 바로 샀다...) 

 

앞으로는 미리 구매해야지...ㅎㅎㅎㅎㅎ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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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대한항공 웹사이트 (https://www.koreanair.com/kr/ko) 접속 

2. 도착지 (DTW 검색) 

 

3. 탑승일 선택 후 조회 

4. 이후 웹사이트에서 안내하는 절차대로 결제 진행

 

위와 같이 결제 완료 후 기재한 이메일로 티켓 확인증이 도착했다. 

드디어 미국에 가는구나.. ㅎㅎㅎ

 

지금 조회해 보니까 아래와 같이 뜬다. 

1달 정도 지났는데 가격은 별로 차이나지 않는다.

 

아마 내년 여름 방학에 한국에 왔다가 다시 갈 것 같은데 그 때는 왕복으로 구매할 것 같다. (미리해야지..ㅎㅎㅎㅎㅎ)